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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혼례식2

영양, 다문화가정 2쌍 합동 전통혼례식 (서울일보/박재서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6일 석보면 두들마을 석간고택에서 다문화가정 합동 전통혼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혼례식은 여러 사정으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하고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 입암면, 석보면 2쌍에게 전통혼례식 자리를 마련해줌으로써 진정한 가정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한국전통혼례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합동혼례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신부 측 가족을 대신해 여러 다문화가정과 신랑 측 가족 친지 등 90여 명이 함께하여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였다. 안형욱 회장은 “오늘 혼례식을 올린 2쌍의 부부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지역 사회 내 다문화가정을 위해서 더욱더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021. 11. 8.
영덕, 다문화 부부 2쌍 합동 전통혼례식 개최 (서울일보/윤문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는 3일 영해향교 명륜당에서 다문화 부부 2쌍의 합동 전통혼례식을 개최했다. ​ 다문화가정 합동 전통혼례식은 경제적 여건 등 여러 사정으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하고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게 전통혼례식 자리를 마련해줌으로써 진정한 가정의 의미를 돌아보고, 한국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 이날 혼례식은 경상북도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인근지역 협의회장단과 이희진 영덕군수 외 5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으며, 영해향교 이혁희 전교의 집전으로 진행됐다. ​ 이날 행사는 민요 축하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신랑은 화동과 함께, 신부는 가마를 타고 입장하는 등 우리 전통혼례 예법에 따라 하객들의 축복 속에 진행됐다. ​ 이영철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장은 “전통혼.. 2021.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