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신건강복지센터2

영덕, 군장병 정신건강 증진 업무협약 (서울일보/윤문수 기자)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육군 50사단 영덕대대는 군 장병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18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센터는 군 장병들의 스트레스와 자존감 저하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영덕대대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관리·예방하게 되고 영덕대대는 지역사회를 위한 안보교육과 봉사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김재희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이에 따른 오랜 방역지침 시행이 군 장병들에게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것으로 짐작된다”고 우려하며 “군 장병들 역시 우리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영덕군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누리고 군 장병들은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선순환 관계의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 2021. 11. 21.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의 날 기념 온라인 연극 상영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완철)는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다음달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연극 ‘옥상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를 상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추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유기상 고창군수를 비롯하여 최인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위탁 기관인 영광기독신하병원 김경옥 이사장이 축하 영상으로 함께 참여했다. 자살예방 연극 ‘옥상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는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극중 인물들의 감정을 함께 느끼고, 삶에 대해 생각하고,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극은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상영되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연극 보고, 댓글 달고, .. 2021.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