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조기반2

충북, 범정부 합동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 선정 스마트제조혁신-근로자공간혁신-탄소중립실현 등 추진 (서울일보/김기영 기자) 충북도는 충청북도 제조기반의 중추 역할을 담당했던 청주산단을 거점으로, 오송생명산단, 오창과학산단, 옥산산단이 범정부 합동 공모사업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평가 절차를 거쳐 충북도를 포함한 전국 5개 시·도 지역을 2022년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으로 예비 선정했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제조업의 중추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 거점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범정부 사업으로, 부처간 협업을 통하여 2020년부터 2022년까지 15개(매년 5개) 지역을 선정하여 범정부 사업을 패키지로 집중 지원하는..... 2022. 4. 27.
전남, 중소기업 저탄소 제조 기반 전환 돕는다 3년간 120개 고탄소 배출업종 대상 최대 5천만원 지원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중소기업이 탄소중립 시대 저탄소 제조 기반으로 전환하게 하도록 앞으로 3년간 120개(연간 40개) 기업에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총 지원금은 56억 원이다.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지원’은 고탄소 배출업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소배출 수준 진단을 포함한 저탄소 기술지원 패키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온실가스 배출량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지 못한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별 탄소배출 수준 진단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수단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저탄소 기술지원 패키지를 지원한다. 패키지 지원 내용은 시제품 제작, 친환경‧저탄소 관련 인증, 친환경·저탄소 제품 시험,.. 2022.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