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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2

강서, 20개 동 ‘IoT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 설치 (서울일보/이홍석 기자) 강서구 주민들이 종이팩을 우유로 바꿀 수 있게 됐다. 구는 환경 오염을 막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20개 동 주민센터에 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IoT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종이팩은 재활용을 거쳐 고품질의 생활용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만큼 일반 폐지와 분리 배출해야 하지만 대다수의 주민들이 이를 잘 몰라 일반폐지와 함께 배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자원 순환 인식과 함께 종이팩 회수율도 높이고자 ‘IoT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을 구 전체 20개 동 주민센터에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loT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은 스마트폰에 ‘오늘의 분리수거’ 앱을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본인 인증 후 생성되는 사용자 .. 2022. 1. 5.
예천, 종이팩-폐건전지-폐형광등 집중 수거 (서울일보/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30일까지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종이팩, 폐건전지‧형광등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종이팩은 최고급 펄프로 만들어진 만큼 재활용 가치가 아주 높으나 분리배출 인식 부족 등으로 일반 폐지나 종이류와 함께 버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건전지는 일반 생활쓰레기와 혼합해 매립하면 중금속에 의한 토양오염 원인이 되고 형광등 한 개에는 유해 중금속인 수은이 10~20㎎ 정도 포함돼 있어 파손될 경우 뇌와 중추신경계에 심각한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군은 재활용 실천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종이팩과 폐건전지‧형광등을 모아 읍‧면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100g당 화장지 1롤 또는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해준다. 서울일보 전국종.. 2021.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