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한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9년 도입된 ‘지역사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공사는 시‧도 사회복지협의회의 지역심사와 중앙심사 과정을 거쳐, 전국 공공기관, 사기업 350개소와 함께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창출과 지역복지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인정제는 사회공헌 추진체계, 지역사회 문제인식, 프로그램 실행, 지역사회 네트워크, 성과 및 영향관리, 대표프로그램 수행실적 6가지 기준으로 심사되었으며, 공사는 녹색제품 구매 등이 포함..
2021.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