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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4

인천대, 직접 제작한 수학 학습지 기증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국립법인 인천대학교는 인천시 소재 사회복지기관 및 지역아동센터 6곳에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수학 학습지 320권을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수학 학습지는 사회봉사 교과목을 수강한 약 120여 명의 학생들이 초·중·고 학생들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습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비대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직접 제작한 것으로, 인천대 사회봉사센터는 지난해에도 학생들이 제작한 수학 학습지 380권을 관내 학습 결손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한 바 있다. 인천대학교 이영애 사회봉사센터장은 “학생들에게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어 학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2021. 12. 29.
곡성, 지역 아동 응급처치-안전 교육 (서울일보/박상익 기자) 곡성군이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지역아동센터 5개소 106명의 아동에게 응급처치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양소방서 119안전센터와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일상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긴급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대표적으로 심폐소생술, 하이리히법, 소화기 작동법,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을 배워볼 수 있다. 교육을 진행하는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위급상항이 되면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잊어버릴 수 있다. 그래서 한 번 받았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반복해서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아서 위기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일.. 2021. 10. 20.
담양, ‘오색빛 떡케잌 만들기 체험’ 진행 (서울일보/김창석 기자) 담양 봉산면은 최근 민관협력사업으로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과 지역아동센터 및 초등학생 26명이 함께하는 떡케잌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동들과 함께 떡케잌을 만들며 아동들이 청정지역 담양에서 생산되는 쌀과 봉산딸기, 쑥, 단호박이 누구나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된다는 것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체험은 김규남 위원의 후원과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2년째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김규남·권병선 부부는 지역에서 담길 떡카페와 체험관을 운영 중이며, 누구나 즐기는 떡 요리 개발에 매진하면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나눔가게’로서 이웃사랑 실천에도 힘쓰고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2021. 10. 17.
고창, ‘지오드림’ 프로그램 성료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이 지난 26일 고창한마음 아동센터의 지오드림 프로그램이 운곡습지 탐방프로그램을 끝으로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질공원사무국에서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지오드림’은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지질공원에 대한 지질교육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다.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돌봄센터의 어린이 180명에게 찾아가는 지질공원 교육프로그램과 운곡습지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질공원의 특징과 가치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앞서 2019년 지오드림에 선정돼 큰 호응을 얻었던 군은 올해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의 협력 기관인 군 생태환경 보전협의회 산하 고 지역환경 교육센터와 함께 지오드림을 운영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cms.seoulil.. 2021.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