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생형 구미일자리사업 본궤도 올린다
LG화학 이차전지 공장 건립 투자협약-노사민정 상생협약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LG화학의 차세대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공장 건립으로 핵심소재 내재화 및 지역일자리 창출, 노사 상생문화를 확산시킬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지난 2019년 사업이 논의된 후 2년여 만에 경북도와 구미시는 10일 구미시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LG화학 신설법인인 LG BCM 김우성 대표이사, 김재상 구미시의장, 김동의 한국노총구미지부 의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황병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장, 김재천 금오공고 교장, 이준우 구미전자공고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신청 및 선정을 위한 투자협약과 노사민정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 앞서 LG BCM과 ..
2021.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