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청양군이 군내 문화예술 분야 창작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단체를 지원하기로 하고 2월 11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올해 예산은 1억5,0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50% 증가해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대상 분야는 문학(시, 시조, 희곡 등), 시각(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등), 공연(무용, 연극, 음악, 풍물/사물놀이, 인형극 등), 전통예술(전통문화 보전, 향토사 연구) 등이다. 신청 자격은 청양군에 본부를 두고 사업자 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가진 문화예술단체에 주어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회원의 50% 이상이 청양에 주소를 두고 있는 단체에 가점을 주기로 했으며, 회원 수가 10명 미만인 소규모단체는 감점을 ..
2022. 1. 26.
청양, 남양면 백금1리 ‘찾아가는 의료원’ 운영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청양군보건의료원이 15일 남양면 백금1리를 시작으로 올해 ‘찾아가는 의료원’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의료원은 청양군 특수시책으로 매월 2∼3회 주말을 이용, 의료진이 직접 취약지역을 찾아 움직임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다. 보건의료원은 10개 읍․면 순회진료(1주 2회), 마을 봉사의 날 진료(연평균 15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소속 의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진은 휴일을 잊은 채 검진버스와 함께 마을을 방문해 진료와 처방,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2.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