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가경정3

공주-공주시의회, 재난지원금 74억 추경 확정 소상공인 등 9,200여 명에게 최대 200만 원 지원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공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게 지원할 긴급 재난지원금 예산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공주형 긴급 재난지원금 74억 원을 포함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23일 열린 제233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최종 확정됐다. 시는 코로나19 피해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국가지원과는 별도로 충남‧공주형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 74억 원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회는 21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피해가 심각한 소상공인 등 경제적 회복과 자생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취지에 적극 공감을 표하고 예산안을 .. 2022. 3. 23.
시흥, 제1회 추경예산 1조 6056억 편성 (서울일보/이광수 기자) 시흥시는 취약계층 지원과 침체돼 있는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 11일 1조 6,056억 원 규모의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당초 본예산 1조 5,020억 원 보다 약 6.9%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 1조 3,455억 원(862억↑), 기타특별회계 387억 원(1억↑), 공기업특별회계 2,213억 원(173억↑)이 추가 편성됐다. 이번 제1회 추경예산은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으로 시급해진 코로나19 관련 방역강화 조치사항을 반영하고, 방역조치 연장으로 피해가 집중되는 취약계층과 더불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고자 마련된 대책이다. 이로써 시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3월 시의회 회기 내에 편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추경 예산안에 편성된 주.. 2022. 3. 16.
문경, 제1회 추경 예산안 8600억 편성 (서울일보/문덕배 기자) 문경시는 본예산 대비 260억 원(3.12%)이 증가한 8,600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여 1월 3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새문경 뉴딜정책’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 지난 10일부터 14개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통해 밝힌 바 있는 ‘새문경 뉴딜정책’의 4대 추진방향으로, 전 시민 1인당 30만 원 일상회복 재난지원금 지급, 귀향․귀촌․귀농인 유입확대와 안정적 정착기반 마련을 위한 370동 규모의 모듈주택 공급, 기존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300동 규모의 노후주택 신축비 3천만 원과 7천만 원 저리융자지원, 점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옛 극동호텔 부지 내.. 2022.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