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가경정예산4

경남, 5529억 규모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 소상공인-중소기업 피해 지원 등 민생경제 위기 대응 (서울일보/강종복 기자) 경남도는 정부 추경에 긴급히 대응하고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5,529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총 예산규모는 이번 추경을 포함해 11조 8,831억 원이다. 이번 추경은 소상공인·중소기업 피해 및 취약계층 복지 지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신속한 대응과 도민의 생활 안전망 강화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 예산으로 편성됐다.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안의 주요 세부 편성내역은 다음과 같다. ◆소상공인ㆍ중소기업 지원 등 민생경제 위기 대응 1,580억 원 시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224억 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규모 확대에 따른 이차보전 100억 원, 소상공인 정책자금 .. 2022. 3. 17.
안양, 370억원 규모 ‘경제 부스터샷’ 쏜다 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지원 종합대책 발표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양시가 2일 총 370억원대 규모의 민생경제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피해가 심각한 소상공인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겨냥한다. 이는 정부지원과는 별도로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시는 4월중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시의회 심의를 거쳐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지급 시기와 규모는 같은 안양권인 군포·의왕시와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시의 민생경제지원 대책에 의하면 사회적 거리 두기로 손실 피해액이 특히 큰 계층에 총 186억원을 직접 지원한다. 대상은 소상공인 중 방역 조치대상 업종 12,000여개소를 비롯해 지역예술인(7백명)과 여행업 종사자(115개소 230명), 특 수형태의 노동종사자와 프리랜서(5,000명), 버스운전자와.. 2022. 3. 2.
영천, 2021년 최종 예산안 1조 2090억원 편성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영천시는 올해 최종 예산인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2,090억원을 편성하여 지난 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안의 총 규모는 9월 의결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 1조 1,774억원보다 2.7%(316억원) 증가한 1조 2,090억원으로, 일반회계 9,535억원, 특별회계 1,075억원, 기금 1,480억원이다. 주요 편성 사업으로 서문육거리~서산건널목 간 도로확포장공사(14억), 배수지입구~시민운동장 진입도로 간 도로개설공사(10억), 국방섬유 소재산업 육성사업(9억), 보육 재난지원금(9억), 영천시립박물관 설계비(8억), 영천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7억), 창신지구 수질개선(6억), 종교시설 재난지원금(2억) 등 연 내 집행 가능한 현안사업 중심으로 편성했다... 2021. 12. 9.
파주, 2조 1688억 규모 제3회 추경안 편성 (서울일보/조기택 기자) 파주시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보다 304억원(1.4%)증가된 2조 1,688억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일반회계 1조 7,283억원, 특별회계 4,405억원으로 편성했으며 이는 지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보다 일반회계는 211억원(1.2%), 특별회계는 93억원(2.2%) 증가한 규모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6,312억원(36.5%), 환경보호 1,707억원(9.9%), 교통및물류 1,662억원(9.6%), 일반공공행정 1,327억원(7.7%)순이다. 이번 예산안은 코로나19로 인한 행사취소 등 연내 집행이 불가능하거나 사업변경·지연 등으로 집행 잔액 발생이 예상되는 사업의 예산을 감액하는 등 과감한 세출구조조정에 집중했고, 이를 통해 286억원의 재원을 절감했다.. 202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