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2021년 최종 예산안 1조 2090억원 편성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영천시는 올해 최종 예산인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2,090억원을 편성하여 지난 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안의 총 규모는 9월 의결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 1조 1,774억원보다 2.7%(316억원) 증가한 1조 2,090억원으로, 일반회계 9,535억원, 특별회계 1,075억원, 기금 1,480억원이다. 주요 편성 사업으로 서문육거리~서산건널목 간 도로확포장공사(14억), 배수지입구~시민운동장 진입도로 간 도로개설공사(10억), 국방섬유 소재산업 육성사업(9억), 보육 재난지원금(9억), 영천시립박물관 설계비(8억), 영천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7억), 창신지구 수질개선(6억), 종교시설 재난지원금(2억) 등 연 내 집행 가능한 현안사업 중심으로 편성했다...
2021. 12. 9.
파주, 2조 1688억 규모 제3회 추경안 편성
(서울일보/조기택 기자) 파주시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보다 304억원(1.4%)증가된 2조 1,688억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일반회계 1조 7,283억원, 특별회계 4,405억원으로 편성했으며 이는 지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보다 일반회계는 211억원(1.2%), 특별회계는 93억원(2.2%) 증가한 규모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6,312억원(36.5%), 환경보호 1,707억원(9.9%), 교통및물류 1,662억원(9.6%), 일반공공행정 1,327억원(7.7%)순이다. 이번 예산안은 코로나19로 인한 행사취소 등 연내 집행이 불가능하거나 사업변경·지연 등으로 집행 잔액 발생이 예상되는 사업의 예산을 감액하는 등 과감한 세출구조조정에 집중했고, 이를 통해 286억원의 재원을 절감했다..
202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