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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2

경남, 전국 최초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 출범 부울경-관계부처 간 분권협약-공동협력 양해각서 체결 (서울일보/강종복 기자) 경상남도와 부산, 울산이 함께 하는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이 출범했다. 경남도는 15일 경남도의회를 통과한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 규약’이 18일 행정안전부의 승인과 각 시도의 고시 절차가 완료됨으로써 특별지자체가 공식 설치됐다고 밝혔다. 특별지자체는 지난 2020년 말 전부개정해 올 1월부터 시행한 ‘지방자치법’에 따라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특정한 목적을 위해 광역적으로 사무를 처리할 필요가 있을 때 설치해 지방자치단체 법인의 지위를 얻음으로써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초광역협력을 꾀할 수 있다. 2019년 경남도가 공식 제안한 이른바 ‘부울경 메가시티’가 집행력을 가진 행정기구로 첫 발을.. 2022. 4. 20.
진도, 장애인체육회 공식 출범 (서울일보/김용후 기자) 진도군 500여 명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뒷받침 할 진도군 장애인 체육회가 공식 출범했다. 진도군은 지난해 진도군 장애인 체육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무국장 채용, 이사회 구성,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의결 등을 실시했다. 이사회는 이동진 진도군수가 당연직 회장을 맡고 상임 부회장에 김흥삼씨 등 총 21명의 임원을 선임했다. 진도군 장애인 체육회는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회 설립 승인도 완료했으며, 현재 15개 경기 가맹단체를 구성중이다. 특히 진도군 공설운동장 일원에 임시 사무국을 마련하고...다음 내용 클릭 진도, 장애인체육회 공식 출범 - 서울일보 (서울일보/김용후 기자) 진도군 500여 명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뒷받침 할 진도군 장애인 체육.. 2022.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