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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3

영등포, 자존감 회복 온라인 특강 실시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단녀’가 된 여성들이 잃었던 자존감을 되찾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구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의지를 고양하고 사회적‧경제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경단녀 자신만만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들이 온전한 나를 찾고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자존감 회복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유튜브를 활용하여 강사와 참여자 간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형태로 진행된다. ‘경력단절 쉽게 탈출하기!’를 주제로 자존감 확실히 올리는 법, 스스로 행복해지기, 직장에서 사랑받는 법 등에 대해서 다룬다. 특히, 육아 블로그, 칼럼 등을 연재하며 주부작가 및 ‘육아아빠’로.. 2021. 12. 19.
울진공공산후조리원 후원물품 전달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울진군지부는 9일 울진군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해 출산 산모와 아기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형종 후원회장 및 장재화 지부장과 회원들이 위생용품 전달과 함께 출산 가정을 격려했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울진군지부는 저 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출범한 시민운동 단체로, 25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 또는 취약가구에서 출산 시 가정방문을 해 아기 위생용품을 전달하거나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등 출산장려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재화 지부장은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인식 변화 캠페인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 2021. 11. 18.
광양, 경단여 경력이음바우처 카드 지원 (서울일보/강종삼 기자) 광양시는 출산, 육아 등으로 취업 재개에 어려움이 많은 경력단절여성의 조기 사회복귀 유도를 위해 20만 원 상당의 경력이음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광양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만 35~54세 경력단절여성으로, 취업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 등록하고 신청일 기준 전월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대상에 선정되면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에서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아 취업 준비를 위한 도서 구입, 취업강좌 수강료, 면접 준비 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경력단절여성 지원 바우처카드는 생애 한 번만 발급되며 카드 발급일부터 2022년 4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광양시에 주소가 없는 자, 여..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