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교육회복 실천동아리 운영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교육청은 지난 14일 덕산 리솜에서 ‘교육회복 실천동아리’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회복 실천동아리는 기초학력보장 종합계획을 통한 지속적인 학력회복 추진, 학교 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선순환적 사업 추진, 충남학력 디딤돌 운영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분석하여 효율적인 지원전략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결손 회복을 목표로 구성된 교육회복 실천동아리는 초, 중, 고 현직 교사와 학교 관리자(교감, 교장), 장학사, 파견교사, 주무관 등 35명을 종합계획팀, 의견수렴팀, 지원전략팀으로 조직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대전환의 시대에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으로 학생 개인의 삶의 만족도 증진을 위한 노력이 바로 실천..
2021. 10. 17.
충남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교육회복 지원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심리, 정서, 사회성 회복 지원을 위해 장애 유형별 보조공학기기 지원, 직업역량 강화, 스마트교육을 위한 기자재 확대 등 맞춤교육으로 17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교육지원 사업은 생활적응 프로그램 지원, 장애 유형별 보조공학기기 지원,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형 직업훈련실 구축, 장애학생 스마트교육 지원 확대, 특수교육대상학생 행동 중재 지원, 특수학교 방과후학교 지원, 노후화된 특수학교(급) 학교시설 개선 등이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방역 등 보조 인력 153명, 초등 특수학교(급) 한시적 기간제 교사 12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심리·정서 장애학생 행동 중재 ..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