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11개 기업 직업계고 발전기금 전달식
충북 직업계고 발전기금 전달식 진행 ( 서울일보 / 박종관 기자 ) 대원정밀 등 충북 도내 11개 중소기업 대표가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이 기업 대표들은 도내 직업계고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1억 3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조성했다. 발전 기금을 조성한 중소기업체는 대원정밀, ㈜인종합건설, ㈜넥스젬, ㈜테스트테크, ㈜한림의료기, ㈜아이앤에스, ㈜와이엠텍, ㈜윈플로, ㈜디에스이에스, ㈜아임삭, ㈜에버텍 총 11개이다. 이들은 10일(화) 충청북도교육청을 방문해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함께 조성한 발전기금 1억 3백 만 원을 전달했다. 대원정밀 안혁 대표 주관으로 조성된 이번 발전기금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구좌 개념(1구좌 300만원)을 적용하여 많은 기업이 동참할 수 있도록 기업인들이 자발..
2021.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