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오감체험 수학에 스며들다’ 운영
(서울일보/박종관·김종석 기자)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12월 22일까지 ‘오감체험으로 수학에 스며들다’ 운영을 하고 있다. 색다른 방법으로 수학에 대한 즐거움을 가져보는 프로그램이라 학생, 가족, 교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말 그대로 오감을 통해 수학 체험을 할 수 있다. 문화예술공연, 수학마술공연을 체험하며 수학의 원리를 배우는 것이다. 특히, 18일 오후에는 1부 문화예술공연(50명 대상), 2부 수학마술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80명, 20명씩 분산 체험운영)을 도내 유·초·중·고 학생들의 가족 및 교원 대상으로 운영한다. 7일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운영되고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
2021. 12. 19.
충북, 겨울철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 완료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충북도는 8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산림휴양시설 45곳에 대한 화재예방 등 시설별 관리운영 상황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도내 자연휴양림 20곳, 산림욕장 14곳, 치유의숲 6곳, 숲속야영장 1곳, 산림레포츠 시설 4곳 등 총 45곳이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를 맞이해 도내 산림휴양시설 안전 및 방역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해 최상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설별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자연휴양림과 숲속야영장 등 숙박과 야영시설은 방역 및 청결상태, 전기‧소방시설 점검을 위주로 시행 했으며, 산림욕장, 치유의숲, 산림레포츠 시설은 시설노후 개선을 비롯한 안전관리 분야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또한, 점검결과 산림휴양관 방수 불량, 숲속의 집 침..
202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