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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가구3

시흥, 집수리지원사업 가구당 최대 600만원 지원 (서울일보/이광수 기자) 시흥시가 낡은 집을 수리해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자 관내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 시흥형집수리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2016년부터 진행해온 ‘시흥형집수리지원사업’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에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관내 1개월 이상 거주 중이며, 소득 평가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자가 및 임차가구가 해당된다. 주택 기준은 전용면적 60m2 이하의 15년 이상 노후주택이면서 자가의 경우 주택가격 1억 6천만 원 이하, 임차가구는 전세전환가액 1억 1천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가구에는 도배, 장판, 창호, 단열, 난방공사 등 가구당 300~600만 원 내외의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아동가구에는 아동용.. 2022. 3. 27.
울진공공산후조리원 후원물품 전달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울진군지부는 9일 울진군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해 출산 산모와 아기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형종 후원회장 및 장재화 지부장과 회원들이 위생용품 전달과 함께 출산 가정을 격려했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울진군지부는 저 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출범한 시민운동 단체로, 25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 또는 취약가구에서 출산 시 가정방문을 해 아기 위생용품을 전달하거나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등 출산장려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재화 지부장은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인식 변화 캠페인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 2021. 11. 18.
군위부계면새마을지도자회, 행복 보금자리 사업 실시 (서울일보/임성계 기자) 군위군 부계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관내 주거 취약가구 1곳에 새마을 이웃사랑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을 실시했다. 노후화된 집, 창고를 수리하며 구슬땀을 흘린 윤정덕 회장은 “주거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홍병표 부계면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는 부계면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 2021.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