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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숲3

충남, 제77회 식목일 기념 ‘밀원수 심기’ 행사 봄철 나무심기 시작…탄소흡수원-꿀벌 위한 밀원숲 조성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공주시 치유의 숲에서 사라져 가는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수를 비롯해 경제수 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식목일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김정섭 공주시장,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아까시나무와 헛개나무, 산딸나무, 산수유 등을 식재했다. 도는 집 주변 등에 내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행사장 방문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유실수 등 9종 1,000여 그루를 나누어 주는 캠페인을 펼치며,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알렸다. 이와 함께 지난달 발생한 경북, 강원도 .. 2022. 4. 5.
생거진천 치유의숲, 산림치유프로그램 본격 운영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진천군 이월면에 위치한 ‘생거진천 치유의 숲’이 2022년 산림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치유의 숲은 자연의 한 부분인 숲을 이용해 군민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2014년 조성을 시작해 지난해 6월 문을 열었다. 올해 치유의 숲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12월 중순까지 산림치유 전문업체의 위탁‧운영 하에 운영되며 산림치유지도사 3인을 배치해 전문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은 체험객의 연령과 대상을 고려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사계절 자연의 특성을 담아 진행된다. 올해의 대표적 프로그램은 한의학적 요소를 더한 ‘음양평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참가자의 뇌파측정, 음성인과 양성인 분류설문을 통한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또한 계절에 따라 노르딕워킹, 맨발걷기,.. 2022. 3. 28.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새단장 돌입 (서울일보/김봉렬 기자) 장흥군이 2022년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의 대규모 새단장에 나섰다. ​ 군은 올해 ‘다시 찾고, 보고, 힐링하는 우드랜드’를 목표로 생태건축체험장, 말레길, 치유의 숲 시설을 보완하고 새롭게 향기숲을 조성한다. ​ 생태건축체험장은 우드랜드를 찾는 관광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숙박동을 비롯한 노후된 시설물을 보완할 계획이다. ​ 3.8㎞ 말레길은 훼손된 곳을 보수하여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치유의 숲은 활력증진, 힐링공간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시설물 확충에 나선다. ​ 45명의 서비스 도우미를 선발해 친절한 손님맞이에도 나선다. ​ 이들 서비스 도우미는 밝은 미소로 우드랜드를 찾는 관광객에게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드랜드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2022.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