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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2

서울시, 2027년까지 대규모 ‘빗물터널’ 만든다 강남역 등 침수 취약지역 6곳 ‘대심도 빗물배수시설’ 추진 서울시, 2027년까지 대규모 ‘빗물터널’ 만든다 - 서울일보 (서울일보/주창보 선임기자) 서울 강남역과 광화문, 관악구 도림천 일대에 100년 만에 한 번 오는 비도 감당할 수 있는 ‘대심도 빗물배수시설(빗물터널)’이 2027년 들어선다.서울시는 12일 강남 www.seoulilbo.com (서울일보/주창보 선임기자) 서울 강남역과 광화문, 관악구 도림천 일대에 100년 만에 한 번 오는 비도 감당할 수 있는 ‘대심도 빗물배수시설(빗물터널)’이 2027년 들어선다. 서울시는 12일 강남역과 광화문 등 침수 취약지역 6곳에 대해 ‘대심도 빗물배수시설(빗물터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로 강남역 일대 등이 잠기면서 오.. 2022. 9. 12.
연천, 반지하 주택 침수방지시설 무료 지원 (서울일보/김광묵 기자) 연천군은 집중호우시 침수 피해 우려가 있는 반지하 등 저지대 주택과 상가를 대상으로 침수방지 시설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다음달부터 6월까지 2천만원을 들여 주민 신청을 받아 차수판, 역류방지기 등 침수방지 시설을 무료로 설치하거나 지원하기로 했다. 차수판은 저지대 주택과 상가의 출입구와 반지하주택 창문 등에 설치돼 비가 올 때 노면의 물이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며, 역류방지기는 빗물이 공공하수도를 통해 실내로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류방지 장치다. 집안 화장실이나 싱크대 배수구에 설치된다.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원하는 주민은 군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 202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