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새해 희망 염원’ 청사초롱-소원트리 설치
인천 계양구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1년도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해 구민의 건강과 희망을 염원하고자 청사초롱길과 소원트리를 설치한다.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청사초롱길은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육각정까지의 돌계단길 165m, 천마산 등산로 화장실 입구부터 250m 길이로 이번 23일에 설치되며, 소원트리는 계양산 육각정 부근에 높이 3m의 크기로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2. 24.
어르신 메타버스 작품·온라인 공연
서초구립 느티나무쉼터, 12월 16일~2월 28일까지 연말 어르신 문화예술 축제 서초구립 느티나무쉼터에서 연말 어르신 축제 ‘2021년 느티 문화예술발표회 & 커뮤니티 페스타’를 메타버스와 유튜브를 통해 12월 16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이번 축제는 올 한 해 신중년들의 활동 성과물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장으로 온라인 문화공연, 메타버스 작품전시회, Meta-Mas, X-Mas 체험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온라인 문화공연은 느티나무쉼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과 새로이커뮤니티 회원들이 직접 꾸미는 무대로 총 20개팀 130여명이 참여했다. 바이올린, 기타교실, 팝송교실, 행복동화 등 12팀(80명)의 문화예술 클래스 회원과 기타, 색소폰, 일본어, 숟가락 난타 등..
2021. 12. 17.
청도, 2021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서울일보/김경곤 기자) 청도군은 3일 청도군기독교총연합회 주관으로 바르게살기공원에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및 종교단체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과 희망의 빛을 밝히는 ‘2021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최소 초청인원만 참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점등식은 찬양 이중주로 시작하여 기독교 교역자 대표의 축도와 기관단체장의 축사에 이어, 트리에 불을 밝히는 점등 순으로 이어졌고, 불교계에서도 참석하여 축하해주며 종교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부스에서는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도 이뤄졌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202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