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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점검2

이춘희 세종시장, “확진자 치료 만전”당부 합강캠핑장 찾아 신규 생활치료센터 조성 계획 점검도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특별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3일 세종생활치료센터를 찾아 센터를 둘러보며 확진자 관리·치료 현황을 점검했다. 세종생활치료센터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100병상 규모로 장군면 농협 세종교육원에서 운영 중이며, 협력병원인 충남대학교병원이 환자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생활치료센터에서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 최일선에서 환자 관리와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 공직자 등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생활치료센터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등 현황 점검 나서 이 시장은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생활치료센터 입소.. 2022. 2. 6.
고창, 다중이용시설 방역 강화 지도·점검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전북 고창군이 관내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음식점, 카페, 목욕탕, 숙박업, 유흥주점 대해 업종별 방역수칙 준수 현장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고창군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4명과 함께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1000여 개소에 대해 출입자 명부 관리, 소독, 환기 등 방역수칙 지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 마스크 2만장을 업소에 배부하고 방역수칙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집중적으로 지도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운영시간 완화 등의 조치로 방역에 대한 경각심이 다소 느슨 해질 수 있다”며 “다중이용시설 종사자와 군민들이 방역수칙 준수를 더욱 신경 써야 할 시기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 2021.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