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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증진3

전남, 목포-화순 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삽진일반산단-동면농공단지 2024년 완공 목표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문화·복지·편의 증진을 위한 산업부의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에 목포 삽진일반산단과 화순 동면농공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54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총 78억 원을 들여 2024년까지 센터 건립을 마칠 계획이다.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근로자의 문화·복지·편의 기능을 한 곳에 집적화한 건물이다. 산단 근로자의 부족한 복지환경을 개선해 산단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어 시군에서 관심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근로자를 위한 작업복 세탁소, 식당, 편의점, 스포츠센터, 산업단지 생산품 전시판매장, 금융기관, 네트워크 활동을 위한 회의장·휴게실 등을 갖춘다. 전남도 관계자는.. 2022. 3. 20.
고양, 점자 민원업무 안내책자 배부 (서울일보/조기택 기자) 고양시는 시각장애인의 민원이용 편의증진을 위한 ‘점자 민원 업무 안내책자’를 제작하여 시·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 전 민원실에 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안내책자에는 알아두면 편리한 민원제도, 각종 제증명 발급, 사회복지 분야 등의 민원사무에 대한 안내, 신청자격, 신청방법, 구비 서류 등이 점자로 수록되어 있다. 책자는 전체 수록자료가 큰 글자로 제작·인쇄돼 있어 시각 장애인과 함께 고령자, 저시력자 등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민원 업무에 이용할 수 있다. 시는 2020년 4월 처음 점자 민원업무 안내책자를 제작한 데 이어 이번 제작에서 보다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록 내용을 업데이트했으며 이를 신설 동 5개소 및 현장 민원실 2개소에도 .. 2022. 2. 13.
연수구청 무인 스마트도서관 운영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 연수구는 3일 연수구민들의 도서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 연수구청 무인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스마트도서관은 24시간 이용 가능한 자판기 형태의 무인도서 대출‧반납기로, 약 5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며 이용자가 직접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책을 대출하거나 반납할 수 있다.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회원증만 있으면 누구나 1인 3권 이내 책을 빌릴 수 있고 회원증이 없을 경우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도서관에 방문해 회원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상호대차 서비스 연계를 통해 1인 2권 이내 타 도서관의 책도 대출이 가능하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 2021.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