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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2

상주시의회, 제210회 임시회 폐회 (서울일보/최규목 기자) 상주시의회는 1일 제210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월 20일 개회 후 2022년도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제7차 본회의까지 진행하였고 내년도 상주시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추진 사업의 부당한 부분을 지적하며, 시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대안 제시에 힘썼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의결한 17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중 16건은 원안 가결되었고 202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의 건은 수정 가결됐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시정추진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찾는 소통의 기회였으며, 집행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 2021. 11. 2.
예산군의회, 제274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예산군의회는 22일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제27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동안 주요 사업장 22개소를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한 총 2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한편, 이날 임시회에서는 김만겸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서 굴포공원의 철저한 관리와 활용방안을 마련해 줄것을 촉구하였다. 김만겸 의원은 현재 굴포공원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기본적인 편의시설도 없이 공원의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집행부가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활용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하며 예산군이 최근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곳곳에 있는 관광자원을 균형 있게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승구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군정주요사업장.. 2021.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