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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13

[어디갈까] 예산 수덕여관, 고찰과 어우러진 안심 관광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비대면 안심관광지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예산군은 ‘수덕여관’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봄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여행수요 충족과 단계적 일상회복 여행을 고려해 국내에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을 중점 선발했다. 선발기준은 관광객 방문 시 밀집도가 적고 밀폐되지 않아 관광객간 접촉이 많지 않은 관광지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힐링 여행지, 야외 관광지 및 자연환경 중심 관광지, 널리 알려지지 않은 대면이 적은 관광지이다. 이번 선정된 수덕여관은 고암 이응노 선생이 생전에 작품 활동을 하던 곳으로 수덕여관과 우물, 암각화를 포함한 일대가 충청남도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이응노 화백.. 2022. 3. 13.
울릉-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추진 (서울일보/이상아 기자) 울릉군은 4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체결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고 잠재력 있는 관광지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대구경북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울릉군 관음도가 최종 선정되어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하게 됐다. 섬목관음도는 2012년 보행연도교가 연결되면서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되었으며, 동백나무, 후박나무, 갈대 등 울릉도 자생식물이 살고 있고, 섬 아래에는 2개의 쌍굴 및 다양한 암석이 존재하여 지질 명소로 유명세를 띄고...다음 내용 클릭 울릉-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추진 - 서울일보 (서울일보/이상아 기자) 울릉군은 지난 4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 2022. 3. 6.
창녕 우포늪, 친환경 추천 여행지 선정 창녕군은 국내 최대 내륙습지인 우포늪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에서 공동 추진한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전국 총 31곳으로, 관광·환경·생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에서 심사했으며, 경남에서는 창녕 우포늪과 통영 연대도가 최종 선정됐다. ​ 친환경 생태체험 여행지로 선정된 우포늪은 10년 연속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그 가치가 익히 알려져 있다. 인근에 우포늪 생태체험장, 우포잠자리나라, 산토끼노래동산, 우포늪 생태관, 우포따오기 복원센터가 있어 관광객들이 전시관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실내외 체험을 할 수 있어 자연생태를 있는 그대로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친환경 생태체험 여행지이다. ​ 한정우 군수는 .. 2021. 12. 17.
예산황새공원, 친환경 추천 여행지 선정 예산군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예산황새공원이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친환경 여행 확산 및 관광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전국 관광지 중 환경과 생물다양성 보호조치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31개소가 선정됐다. ​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여행지 성격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 여행지(12개소) △친환경 가치 확산 여행지(11개소) △친환경 생태탐사 여행지(8개소)로 분류되며, 예산황새공원은 황새 서식지를 조성하기 위한 생태계 보전 노력과 황새 복원과 관련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친환경 생태탐사 여행지로 선정됐다. ​.. 2021.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