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종합대책 추진
(서울일보/최원중 기자) 가평군은 겨울철 실업, 한파 등 계절적 요인과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감소 등 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종합대책 지원단을 구성·운영 한다. 종합대책 지원단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단장(행정복지국장)과 3개반(집중발굴반, 생활안정지원반, 보호·돌봄·안전지원반)으로, 집중발굴반에서는 홍보, 고위험가구 조사, 찾아가는 방문상담 및 발굴, 생활안정지원반은 긴급복지 등 복지급여, 일자리 지원을, 보호·돌봄·안전지원반에서는 노숙인·독거노인·아동·장애인 등 돌봄, 사회복지시설 등 안전관리에 강화한다. 주요시책으로는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위기가정 보호·돌봄 긴급대응, 저소득주민 맞춤형급여 지원, 정부양곡의 차질 없는 배송, 에너지비용 경감지원, 체..
2021.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