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시장2

전남, 농수산식품 해외판매장 수출 확대 ‘온힘’ 올해 5개국 6개점 추가 개설…신시장 개척 전진기지 육성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올해 미국 등 5개국 대형유통 매장 내에 상설 전시판매장 6개점을 추가 개설, 세계 9개국 27개점을 운영하면서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 농수산식품 해외상설판매장은 도내 101개 수출기업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산식품을 세계인이 알도록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초보 수출기업이 생산한 우수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테스트 마켓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개설하는 6개점은 미국 버지니아․캘리포니아 2개소, 중국 연길시와 일본 후쿠오카, 호주 아델라이드, 독일 프랑크푸르트 각 1개소다. 전남도는 농수산식품 수입실적에 따라 개소당 최대 5천만 원까지 판매장 임차비, 장치비, 홍보비 등을 지.. 2022. 4. 26.
전북중기청, 해외시장 진출기업 규제개선 간담회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7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회의실에서 ‘해외시장 진출기업 규제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전북지역 수출기업 5개사와 기업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장, 코트라 전북지원단장 등이 코로나19 여파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 엘리베이터 업계 최초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중소기업로 선정된 기업인 한독엘레베이터 유정목 대표는 “해외 특정지역의 해상운임 상승폭 급등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중소기업들의 물류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 개발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 한편, 박 옴부즈만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추경예산 142억원을 투입해 신설한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사.. 2021.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