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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13

충남교육청, 2021년 민방위 업무발전 표창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교육청은 2021년 민방위 업무발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표창 수상기관 중 시·도교육청은 17개 교육청 중 충남교육청이 유일하다. 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의 2021년 민방위 업무발전 포상지침에 따라 민방위 교육·훈련, 시설장비, 경보시설, 검열 등 민방위 업무 추진성과 등에서 충남교육청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관 표창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대부분의 직원들이 민방위 대원 의무편성 대상 연령(40세 이하)이 지났음에도 교육감 이하 대다수 직원이 직장민방위대에 편성 지원했으며, 규정에 입각한 철저한 민방위 장비·물자 관리 등을 통해 민방위 대비 태세 완비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2021. 11. 14.
영암, 수확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서울일보/이대중 기자) 영암군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급증하는 10월부터 11월까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 재난연감에 따르면 전남지역 농기계사고는 173건으로 경남, 경북에 이어 3번째로 많았으며, 특히 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2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중 사고발생 빈도는 4~5월, 10~11월에 집중되며, 사고 발생 원인으로는 운전 부주의 78%, 안전수칙 불이행 20%, 정비 불량 순으로 나타나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방법 숙지와 안전교육, 기계점검이 필수적임을 알 수 있다.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른 새벽, 일몰 이후 농기계 사용을 자제하고 식별이 가능한 저속차량표시등, 반사판을 부착하여야 한다. 또한.. 2021. 10. 25.
영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심화 컨설팅 (서울일보/이대중 기자) 영암군은 21일 군청 낭산실에서 민관의 각계 복지전문가들과 함께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심화 컨설팅’을 받았다. 이날 참석자는 행정안전부 주민복지서비스 개편추진단 전미영 서기관, 배규남 보건복지팀장, SW복지재단 박종철 박사, 숭실대학교 대학원 이유진 연구원 등 각계 복지전문가와 영암군 본청 그리고 11개 읍면 복지업무 담당자들과 보건부서 관계자 등으로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설팅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2021년 영암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분석하고, 유사 지자체 사례 비교 등을 통해 영암군만의 지역 특성, 인구 유형, 읍면 조직 모형 등을 고려해 보완점을 찾아내.. 2021. 10. 24.
도봉 목화송이 협동조합, ‘모두애 마을기업’ 선정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도봉구의 ‘목화송이 협동조합’이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모두애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공동체적 경영에 앞장서고, 지역공헌활동 등 마을기업 가치를 실현하며,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지 만 2년 이상 경과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6일 ‘모두애 마을기업’ 5곳을 선정한 바 있다. 도봉구 ‘목화송이 협동조합’은 친환경 바느질제품 제작 및 취약계층 후원‧기부활동,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한 마을주민과 취약계층 최우선 채용, 지역 내 사회적경제 유통매장을 활용한 판매채널 활성화 등 마을기업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봉구는 ‘목화송이 협동조합’이 ‘모두애 마을기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계..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