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4800억 투입 장애인 복지 향상 꾀한다
생활편의-복지서비스 확대-직업재활-권리강화 등 수행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가 생활편의 기반조성 등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에 4,813억 1,400만 원을 투입한다. 도는 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석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을 비롯해 장애인복지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장애인 정책 보고, 장애인 복지발전 시행계획 심의, 제4차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계획 수립 자문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업무추진 기본방향과 정책 여건 등을 설명한 뒤, 시행계획 보고를 통해 생활편의 기반조성 33개, 장애인복지서비스 확대 35개, 직업재활 및 자립지원 28개, 장애인 권리강화 16개 등 112개 과제에 4,813억 1,4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2022. 5. 5.
목포 낭만콜, 서비스 품질 향상 시스템 개선
(서울일보/이원용 기자) 목포 브랜드 콜택시인 ‘목포 낭만콜’의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용객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시는 15일 낭만콜앱의 콜 멈춤 현상 수정 및 콜사인 시간을 변경을 통한 배차 속도 향상 등 시스템을 개선했다. 목포지역 전용 모바일앱인 낭만콜은 개인택시와 법인택시의 별도 콜센터 운영으로 인한 이중배차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낭만콜은 앱사용이 간편하고 배차도 신속해 이용객 대기 시간이 짧을 뿐만 아니라 다른 택시앱과는 다르게 전화로도 호출이 가능해 젊은층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중장년층에게도 인기가 많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