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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남기자4

금천,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211명 모집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금천구는 6월 2일부터 24일까지 저소득층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2022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211명을 모집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주거비, 교육비, 창업자금, 결혼자금 등의 목적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만18~34세의 청년이 형편에 따라 매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때 원금과 동일한 금액의 지원금에 이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근로 청년이 ... 다음내용은 클릭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2. 5. 29.
금천, 재택치료자 가족 ‘안심숙소’ 확대 운영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금천구는 2022년 12월까지 코로나19 재택치료자 가족들을 위한 안심숙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병상부족 해결을 위해 재택치료를 기본 원칙으로 하는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금천구는 재택치료자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2차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호텔 2곳(마인드관광호텔, SI호스텔)과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이용자인 해외입국자 가족과 국내 거주 자가격리자 가족뿐만 아니라 백신접종을 완료한 재택치료자 가족도 안심숙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은 마인드관광호텔 54객실과 SI호스텔 60객실이다. 요금은 숙박 할인가의 50%는 금천구가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객실에 따라 1박에 최소 2만 9천 원부터 최대 5만 .. 2021. 12. 21.
금천, 한가족 다시함께걷기 대회 개최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금천구는 4일 ‘금천한가족 다시함께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매월 걷기 대회를 개최해 주민건강을 챙기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해 왔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약 2년 만에 열게 됐다. ‘코로나19 극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안양천에서 진행된다. 안전한 대회를 위해 참여자 체온 및 백신접종 확인, 명부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오전 8시에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출발해 하안보도교 반환점을 돌아 독산보도교를 거쳐 다시 안양천 다목적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3.5km 구간을 걷게 된다. 또한, 완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품행사도 준비돼 있다.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주민은 백신접종 완료자 혹은 코로나 음성판정자 등 선.. 2021. 12. 1.
금천, G밸리 유니버설디자인 공간 만들었다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금천구는 국내 최초 산업단지인 G밸리 2, 3단지에 누구나 안전하게 걷고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공간을 조성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성별, 연령, 신체 상태, 문화적 배경 등과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을 말한다. G밸리는 국내 1호 산업단지이자 서울 소재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이며, 금천구가 관할하는 2·3단지는 IT·정보산업 등 미래산업의 선도지역이자 글로벌 비즈니스의 거점이다. 하지만 보행공간이 노후되고, 주민 휴식공간이 부족해 주민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금천구는 서울시 ‘공공공간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사업’ 공모에서 G밸리 환경 개선을 위한 시비 30억 원을 확보해, 2019년부터 올해 10월까지 단계적으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공공가로, 공개공지, .. 2021.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