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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어르신3

관악, 홀몸어르신-장애인 반려로봇 보급 (서울일보/강민구 기자) 관악구가 5월, 가정의달 을 맞아 고착화된 사회적 고립으로 우울감이 높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기능을 접목한 반려로봇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말 기준, 관악구 노인 4명 중 1명(26.1%), 장애인 4명 중 1명(27.5%)이 1인 가구로 나타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인 가구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정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구는 노인과 장애인 1인 가구의 고독감, 우울감 등 정서적 불안과 고독사 위험에 대응하고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대면 돌봄서비스를 제공, 외부와의 단절로 사회적 고립감이 높은...다음 내용 클릭 관악, 홀몸어르신-장애인 반려로봇 보급 - 서울일보 (서울일보/강민구 기자) 관악구가 5월, 가정의달 을 맞아 고착.. 2022. 5. 8.
나주 다시면, 홀몸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구슬땀’ (서울일보/이간호 기자) 나주시 다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청소업체와 주거 여건이 열악한 홀몸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팔을 걷었다. 다시면은 지사협 위원, 청소대행전문업체인 ‘푸른세상’ 직원들이 학정마을 정 모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 가구는 어르신의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불필요한 음식, 잡동사니가 오랜 기간 무더기로 방치돼 악취와 위생 여건이 매우 열악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봉사자들은 집안 내부 곰팡이 제거와 바닥 청소, 냉장고 정리 등을 실시하며 어르신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2. 8.
고창 해리교회, 사랑의 쌀 100포 기탁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 해리면에 있는 해리교회에서 26일 해리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백미 10㎏ 100포(29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해리교회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과 기부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서종완 목사는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과 기부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 100포는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세대,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인규 해리면장은 “기탁된 쌀은 따뜻한 온기를 더해 관내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 202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