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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2

충남,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 막는다 충남,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 막는다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화재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피난약자이용시설과 다중업소 등 화재취약 건축물에 대한 화재 안전성능 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2020년 5월 1일 건축물관리법 시행 이전에 건축허가를 받은 3층 이상 건축물이며, 보조사업과 융자사업으로 나눠 지원한다. 보조사업 대상은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건축물로, 피난약자 이용시설(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원) 및 다중이용업소(고시원, 목욕장, 산후조리원, 학원) 시설이다. 올해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동당 총공사비 4000만 원 범위 내에서 최대 2666만원이...다음 내용 클릭 충남,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 막.. 2022. 4. 10.
광주 북부소방서,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초기화재시 대피중심의 안전의식 전환 (고영준 기자) 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를 홍보중이라고 26일 밝혔다. ​ 화재 초기에는 소화기로 진화해도 상관없지만 화재가 번질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대피가 먼저이다. 특히 어린이, 노인 등 재난약자는 신체적인 한계와 판단능력의 저하로 대피가 어렵기 때문에 상황을 불문하고 대피가 우선이다. ​ 이에 소방서는 초기소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재난약자 대상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종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시 행동요령 지도를 통해 대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 화재가 발생하면 비상벨을 누르고 주위에 화재사실을 알리며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 은 자세로 비상계단을 .. 2021.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