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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방지4

강화, ‘고려산 진달래축제’ 전면 취소 (서울일보/윤재현 기자) 강화군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진달래 식생 보호를 위해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취소하고, 고려산 등산로와 인근 주차장을 폐쇄했다. 군은 ‘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주말에만 전국에서 10만 명이 넘게 방문하는 대표적인 봄꽃 축제이지만,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국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부득이 축제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축제 취소에도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진달래 개화시기인 24일까지 고려산 등산로와 인근 주차장을 폐쇄하고 등산코스를 향하는 차량의 통제와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했다. 반면, ‘강화산성 북문 벚꽃 길’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17일까지 벚꽃 길에...다음 내용 클릭 강화, ‘고려산 진달래축제’ 전면 취소 - 서울일보 (서울일.. 2022. 4. 12.
포항, 호미곶 해맞이 차량 통제 (서울일보/한종근 기자)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호미곶 해맞이 관광객 차량통제를 면소재지 진입도로, 해안로 및 새천년기념관 주차장을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1월 1일 오전 10시까지 통제하기로 했다. 교통봉사 인원은 총 234명으로 공무원 60명 및 경찰 40명을 비롯해 해병대전우회, 수도방위사령부포항전우회, 포항남부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교통봉사단체 88명과 용역직원 46명이 해맞이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봉사한다. 포항시는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교통안내판 및 귀갓길 안내문을 제작해 해맞이를 마치고 귀가하는 차량들을 동해면 임곡 방향으로 적극 유도, 교통량을 분산시킴으로써 교통 혼잡을 사전에 방지하고, 구룡포 읍내의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을 집중.. 2021. 12. 26.
상주, 식품위생단체 간담회 개최 (서울일보/최규목 기자) 상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방역의무 대상인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로의 전환에 대비해 26일 식품위생관련 단체 대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한 방역수칙 준수와 영업 시설별 방역수칙 가이드라인을 안내하고, 경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식품위생업소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위생단체 대표들은 코로나 19 사회적거리두기 장기화로 영업주들의 피로, 영업제한 및 집합금지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른 시일 내에 방역 제한사항을 해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2021. 10. 27.
남원 의용소방대연합회, 방역소독 봉사활동 (김동주 기자) 남원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3일부터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남원시 관내 경로당 및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갖고 있다. ​ 남원소방서는 최근 지역사회에 기록적인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방역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참여가 시급한 시기에 남원의용소방대원 800여 명이 힘을 모아 방역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특히 남원의용소방대연합회는 2020년부터 지속적인 방역 활동 및 백신접종센터 지원 근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 실시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 ​ ​ ​ ​ ​ ​ ​ ​ ​ ​ ​ ​ ​ ​ ​ ​ ​ ​ 2021.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