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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2

서울, 자원봉사 통해 탄소 41,935kg 줄였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환경 자원봉사 운영 성과 ‘톡톡’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코로나19 시기를 지나며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부터 자연을 보호하는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코로나 기간 동안에도 지구를 위한 소소하지만 중요한 실천들이 시도되었다. 작년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7개 자원봉사캠프를 중심으로 플라스틱 분리배출, 계단이용, 플로깅, 전기절약, 채식, 일회용품 프리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총 42,183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였다. 이는 소나무 7,670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이다. 올해도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자원봉사센터는 쓰레기 문제와 관련한 활동을 이어간다. 더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 참여를 계기로 자신의 일상 속에서 친.. 2022. 4. 24.
시흥, 환경교육 선도도시 도약 선언 (서울일보/이광수 기자)시흥시가 지난 2일 시청 늠내홀에서 환경교육 선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환경도시 시흥을 선언했다. 이날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흥에코센터장, 환경활동가, 환경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환경활동가 기록집 ‘내가그린 Green시흥’ 공유, 열혈활동가 소회, 환경활동가 간담회, 환경교육도시 시흥 선언,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언은 미래세대가 너 나은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시흥 조성을 위해 이뤄졌다. 시흥시의회, 시흥교육지원청, 서울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서면으로 선언에 동참하며, 민‧관‧학 협력을 통한 환경교육도시 시흥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생태계 파괴·기후변화·.. 2021.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