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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무장교회, 9년째 사랑의 쌀 기탁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 무장면 무장교회가 최근 무장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 백미 10㎏ 80포(2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김건호 목사는 “동절기 한파와 코로나19로 지친 소외된 이웃들에 기탁한 사랑의 쌀로 따뜻한 위로와 힘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미숙 무장면장은 “해마다 무장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무장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무장교회는 1919년도에 설립했으며 2013년부터 지금까지 2500만원 상당의 백미 기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2021. 12. 15.
영양바르게살기운동, 사랑의 쌀 전달 (서울일보/박재서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20여 명은 12월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쌀 42포대를(1포대 10kg)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에서 해마다 연말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안형욱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석 영양읍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 2021. 12. 8.
정읍 왕신여자고등학교, 프리마켓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정읍시 신태인읍 왕신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22일 130만원 상당 백미(10kg) 3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태인읍에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비즈공예 작품들을 프리마켓으로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비즈공예 작품 제작부터 판매, 기부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직접 시장 조사를 통해 상품 판매 가격을 결정하고 여러 기관을 탐색하고 토의해 기부처와 기부 물품을 결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한다고 하니 많은 학생과 교직원분들이 좋은 마음으로 상품을 구매해 주셨다”며 “연말연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백환 읍장은 “나눔을 실천.. 202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