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천리향 등 3종-2500본 드라이브스루 나눔
(서울일보/이간호 기자) 나주시 임업후계자협회가 가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시민과의 ‘나무 나눔 행사’를 가졌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협회는 최근 죽림동 삼성아파트 앞에서 ‘제5회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감나무·천리향·비파나무 등 3종, 묘목 2500본을 시민들과 나눴다.
묘목 전달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식으로 진행됐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나무를 심는 것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실천이자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일조하는 공익 활동”이라며 “매년 나무 나눔 행사를 준비하는 임업후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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