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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전시 게임)

금천문화재단, 우리동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by 서울일보 2021. 11. 23.

금천문화재단, 우리동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사진/금천구청)

 

금천문화재단은 12월 3일(금) 오후 7시 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해 올해로 8년차를 맞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40명의 학생들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에는 4월부터 매주 2회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왔다.

 

이번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는 위드 코로나를 맞아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연주를 나누자는 의미로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차이코프스키의 발레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모리스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볼레로’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티켓은 선착순 전화 예약으로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 예약 방법 등에 관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연전시’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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