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대중 기자) 한국여성농업인영암군연합회는 11월 29일 가족친화 환경 조성 및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영암군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가족친화&양성평등 영암만들기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 쾌적한 집콕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공기정화식물을 3대가족·다자녀가구 등 130가구에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 등에 양성평등 책자를 보급하는 동시에 양성평등 및 여성친화도시 홍보도 병행 실시하였다.
정명숙 한국여성농업인영암군연합회 회장은 “회원들이 활동하며 여성과 일, 생활이 병행되는 가족 친화적 삶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 및 양성평등이 사회 속 안정을 찾을 때까지 적극적인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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