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청, 창녕행복교육지구 성과나눔 축제

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원센터는 3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창녕행복교육지구 성과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창녕교육지원청)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원센터는 3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창녕행복교육지구 성과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창녕의 미래, 학교와 마을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참여자에게 다양한 체험과 무대공연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성과나눔 축제는 올해 처음 시작된 창녕행복교육지구의 활동 성과를 나누고 마을교육공동체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1차 개편 행정명령 고시에 의거 행사자 방역 및 성인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확인 후 입장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행사를 진행해 안전한 어울림마당이 됐다.

 

 

성과나눔 축제는 공연 및 부스체험으로 이뤄져 운영됐다. 사물놀이, 방송댄스, 오카리나 및 기타합주,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은 학생, 지역민 등이 한 해 동안 동아리 및 학습공동체를 통해 연습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또한 마을교사가 중심된 부스 체험은 가죽공예, 친환경체험, 염색 체험 등 일상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여러 분야를 두루 체험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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