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익주 기자) 안산시는 6일 안산시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상록구 미용 영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미용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공중위생관리법상 법정 의무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미용업 종사자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시상록구지부(지부장 황영은) 주관으로 진행된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해 오전·오후로 나누어 실시됐다.
교육은 미용업 종사자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공중위생관리법의 이해 및 해설, 미용인의 미래를 위한 소양교육, 기술강사에 의한 미용 신기술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미용업 서비스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 미용인 육성과 뷰티산업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종합(지역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구기자 특판행사 개최 (0) | 2021.12.06 |
---|---|
예산,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3년 연장 (0) | 2021.12.06 |
경기, 하도급 대가 보호제도 위반행위 235건 적발 (0) | 2021.12.05 |
청도, 제3차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0) | 2021.12.05 |
장성, 학교밖 청소년 사업결과 보고회 개최 (0) | 2021.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