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예산군청 민원실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재인증을 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은 각급 행정기관의 민원환경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민원실 내·외부 공간 및 서비스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군은 2018년 신규 인증 이후 올해 평가에서도 재인증을 받아 2024년까지 3년간 연장됐다.
특히, 군은 신규 인증 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받은데 이어 재인증에서도 14개 기관 중 상위 4개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민원인 이용편의를 위해 사회배려대상자 편의 시설 설치, 북카페 시설 확충, 안락한 유아휴게실 조성, 민원인의 편의를 위한 동선 재배치 등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외에도 큰 활자체 민원편람 비치, 사회적배려자 청사동행서비스, 청사안내데스크 및 복합상담창구 운영, 외국인을 위한 민역통역서비스,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 제작·비치 등 다양한 민원시책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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