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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일보 / SH 사장에 김헌동?

by 서울일보 2021. 8. 20.

김헌동 전 부동산 건설 개혁 본부장 (사진 = 김헌동 SNS)

(서울일보 / 김병건 기자)시민단체 경제정의 실천 시민연합(경실련)에서 부동산 분야를 총괄했던 김헌동 전 부동산 건설 개혁 본부장 이 서울 주택도시공사(SH) 사장에 지원했다고 알려졌다.

김헌동 전 본부장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저격수로 알려졌고 사실 시장은 그의 예상대로 폭등했다. 김 전 본부장이 문재인 정부를 향해서 "정부는 투기를 막겠다고 하면서, 투기를 조장하는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라는 말은 유명한 어록이 될 정도였다. 김 본부장은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은 왜 3년간 아파트값 끌어올리고 있는 홍남기 감쌀까?

 

 

최장수 국토부 장관 김현미 떠났다. 최장수 기재부 장관 경제 부총리 홍남기를 바꾸지 않는다면 아파트값 더 오른다.”라는 말로 비판했고 “부동산 폭등의 토건족의 부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관료와 재벌 토건업 주택업 건설업 등 이권 카르텔 부패 담합 아파트 분양가 담합 심각하다. 부동산 거품은 커지고 정권 마지막 얼마 남지 않았다.”라면서 정부 관료와 재벌 토건족에 의해 부동산 거품이 커진다고 진단했다.

김 본부장은 2000년부터 경실련에서 아파트값 거품 빼기 운동본부 본부장 등을 맡아 활동했다. 지난 2019년부터 부동산 건설 개혁운동본부 본부장을 지내면서 정부에 공시지가 정상화, 후분양제 도입, 민간 포함 분양원가 공개 등을 요구해왔다.

 

서울일보 - admin (seoul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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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 / 김병건 기자)시민단체 경제정의 실천 시민연합(경실련)에서 부동산 분야를 총괄했던 김헌동 전 부동산 건설 개혁 본부장 이 서울 주택도시공사(SH) 사장에 지원했다고 알려졌다.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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