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장(총경 채수준)은 27일 ‘21년도 상반기 우수 연안안전지킴이로 선정된 김갑용씨, 홍웅진 등 2명에게 해양경찰청장‘감사장’을 수여했다.
울진해경서 소속 ‘연안안전지킴이’인 이들은 지난 6월 26일 08시 50분경 강구 노물항 남방파제 순찰 중 해상에서 항행하는 선박 스크류에 팔이 절단된 응급환자(해녀)의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즉각 해경에 신고 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일조했다.
이번 감사장은 연안안전지킴이들의 사기진작을 통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독려하고, 민·관 협력 해양 안전사고 예방체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포상이다.
감사장을 수여한 울진해양경찰서장은“주도적인 업무수행으로 연안사고 예방활동에 기여해줘서 감사한다”며 연안안전지킴이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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