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원희 기자)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가 지난해 12월 30일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청라1동 모범학생 11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심재원 본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노화영 동장은 “아이들에게 지역사회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장학금 지원이 큰 힘이 됐으리라 믿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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