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정순묵 기자) 김포시보건소는 ‘2021년 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번 표창은 영양플러스 부문 전국 14개 기관이 선정됐고, 그 중 경기도에서는 김포시보건소가 그 영예를 안게 됐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보충영양식품 제공을 통해 태아의 단계부터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평생관리형 영양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 및 관리, 영양교육 및 상담, 식품배송 및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2021년 7월에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한 ‘제1기 영양사업 기본과정’ 교육에서 영양플러스사업의 주요 성과 및 사례 분석, 사업 성공을 위한 추진 전략 등 우수사례를 발표한 바 있으며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증진 및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 등 시민 건강 향상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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