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앤드루 놀의 ‘지구의 짧은 역사’
(서울일보/조민주 기자) 그 시작을 알 수없는 빅뱅으로 138억년 전 시작 된 끝없는 우주에서 지구는 고작 46억년밖에 안된 어린애에 불과하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원자들이 모여 지구의 겉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돌덩어리가 되는데 수십억년이 걸리고 또 그만큼의 시간이 흘러 대륙도 생기고 바다도 생긴다.
그러나 아직도 생명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야 찾을 수도 없다.
또 몇억년이 지나고 나서야 세균같은 생명체가 출현하고 또 몇억년이 지나야 식물이 나타나고 또 몇억년이 흘러 동물이 나타나고 드디어 인간이 나타난다.
몇십억년, 몇억 몇천만년 그리고 최근의...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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