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윤문수 기자)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및 산림자원의 육성 등을 위하여 2022년 공·사유림 매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영덕국유림관리소의 사유림 매수량은 334ha(예산 약 18억 원)으로 관할 6개 시·군(포항, 경주, 영천, 영덕, 영양, 청송) 소재 임야를 사들일 예정이다.

대면적 산림이나 접근성이 좋은 산림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매수하며, 산림보호구역 등 산림관련법령에 따른 법정제한림 또는 개인 소유이나 관리가 어려운 산림 중에 국가가 직접 경영이 가능한 산림도 매수한다.
매수 절차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영덕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2년 공·사유림 매수계획 공고’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종합(지역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평, 군민안전보험 보장범위 21종 확대 (0) | 2022.01.25 |
---|---|
인천, 올해 상생협력상가 지원 대상 23개소 확대 (0) | 2022.01.25 |
인천서구선관위, 지역구지방의원 후원회 등록 안내 (0) | 2022.01.25 |
송파, 구립문화예술-체육단체 신규단원 모집 (0) | 2022.01.25 |
인천동구선관위, 설 명절 위법행위 예방-단속활동 강화 (0) | 2022.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