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정진석 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에서는 구정 설 명절을 맞아 1월 28일 관내 취약계층 돕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김상곤 회장과 임성환 재무, 분과위원장 등 소수의 인원만이 참여한 가운데 수석동에 사시는 93세 되신 A모 어르신이 거동을 혀 못하셔서 성인용 위생 기저귀가 많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6박스를 구입 해 전달해 드렸다.

특히, 이 어르신의 경우 지속적인 보살핌과 후원을 위해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등 타 단체와 연계해 계속 적인 돌봄체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서산시 동문동에 거주하시는 78세 되신 B 어르신은 두눈이 거의 실명되셨고, 극심한 관절염으로 거동을 거의 못하시고,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는 관계로 성인용 위생 지저귀 올해 12개월 사용량을 지속적인 지원 약속과 함께 이날 대체 식품 4박스를 직접 구입 해 전달해 드리고 위로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산업개발, 안양시 재건축서 무한신뢰 쌓는다 (0) | 2022.02.06 |
---|---|
경기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작 (0) | 2022.02.03 |
논산시의회, 인사권 독립 인사위원회 공식 출범 (0) | 2022.02.02 |
양주, 설 명절 에너지절약 캠페인 실시 (0) | 2022.02.02 |
서울시교육청, 설 연휴 맞아 학교 주차장 개방 (0) | 2022.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