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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괴산, 힐링 중심의 체류형 관광기반 조성

by 서울일보 2022. 2. 9.

괴산군은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춰 힐링 중심의 체류형 관광기반 조성으로 천만 관광객 시대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괴산군청) 

 

(서울일보/김종석·박종관 기자 ) 괴산군은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춰 힐링 중심의 체류형 관광기반 조성으로 천만 관광객 시대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변화하는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치유, 힐링이 더욱 부각되면서 자연경관 위주의 관광에서 힐링 중심의 체험·참여 관광으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괴산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에 활력을 불어넣는 ‘산막이옛길 시즌2’를 추진하고 있다.

 

 

순환형 생태휴양길을 조성하고, 모노레일·짚라인을 설치·운영하는 등 체험요소를 더해 관광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화양계곡, 쌍곡계곡, 괴강관광지 등 기존 관광자원을 리모델링해 다양한 컨텐츠 구축에 나선다.

 

화양구곡 문화 생태탐방로 조성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달빛품은 화양구곡길과 화양동 선비문화체험단지를 조성해 자연

 

생태자원과 문화관광자원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명소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쌍곡계곡은 아름다운 자연과 연계한 생태탐방로...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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