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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항공산업, 새로운 국가 미래 산업로 키워야

by 서울일보 2022. 2. 27.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제37차 포럼
항공정비산업의 성장을 위해 항공 핵심기술 확보
항공산업의 집적화-전문인력 양성-대기업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제37차 포럼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2월 23일 오후 2시 인천 카리스호텔 에서 ”항공산업의 이해“를 주제로 제37차 포럼을 개최했다.

공정과 상식 포럼 회원 및 인천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항공산업과 인천의 발전을 위한 토론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50 명만 참석하고 온택트(Ontact)방식으로 동시 진행되었다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운송 물류는 산업발전의 실핏줄이자 원동력으로 인천은 육로는 물론이고, 하늘길과 바닷길이 열린 흔치 않은 물류, 운송 허브로서의 필요 충분 조건을 다 갖추고 있는 도시로서 인천의 항공산업은 지역사회의 산업발전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가의 경쟁력을 견인한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초래된 항공산업의 위기 속에서 이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정부가 법과 제도 개혁을 통해 항공산업기반 고도화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관련 정책을 통섭적으로 성안해 인천이 동북아는 물론 아시아의 대표적 복합운송물류도시로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형 항공정책 위원장은 발제를 통해 ”우리의 전자, IT, 기계, 자동차 산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나 항공산업의 글로벌 점유율은 아직 1 %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항공산업을 정부가 2021년 발표한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과 로드맵“에 따라 발전시킬 경우 2019년 기준 고용 1만 8000명과 7조원 산업 규모에서 2035년 6만 7000명의 일자리 창출과 26조 3000억원 규모의 새로운 미래 주력 산업으로 키울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가 주도해...다음 내용 클릭

 

 

 

항공산업을 새로운 국가 미래 산업으로 키워야 - 서울일보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2월 23일 오후 2시 인천 카리스호텔 에서 ”항공산업의 이해“를 주제로 제37차 포럼을 개최했다.공정과 상식 포럼 회원 및 인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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