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신하식 기자) 성북구가 대표 생활권 공원으로 많은 이용객이 찾고 있는 오동근린공원 내 복합 커뮤니티 공간인 “오동근린공원 책쉼터 조성사업”을 오는 7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오동근린공원 책쉼터(북카페, 프로그램 운영 등)는 서울시의 총괄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원내 책쉼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비 19억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며, 하월곡동 산2-41번지(오동근린공원) 내 지상1층 연면적 428.75㎡(129평) 규모로 오는 2022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동근린공원 책쉼터는 숲이라는 좋은 자연여건을 활용하여 숲속에서 책을 볼 수 있는 건전한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독서공간, 기존 도서관의 단순한 책 열람·대출 기능에서...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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