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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경북, 2026년까지 전 시·군 노후 상수도 정비

by 서울일보 2022. 3. 16.

(사진/경북도청)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올해 환경부 주관 공모사업 ‘노후상수도 정비추가사업’의 정수장 분야에 포항, 영주, 경산, 울진이 최종 선정돼 2026년까지 1,020억원(국비 510억원)을 확보했다.


환경부는 단수사고 및 유충발생 등 시급한 시설개선이 필요한 노후상수도 정비를 위해 추가 사업 지원을 결정하고, 지난해 말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노후상수도 정비 추가 사업을 신규 공모했다.

이에 전국에서 공모 신청해 서류심사를 통과한 48곳의 발표평가와 함께 시설노후도, 사고우려, 시급성 등의 환경부 최종선정위원회 평가 절차를 거쳐 경북 4곳을 포함한 최종 20곳을 선정됐다.

노후상수도 정비 사업은 복잡한 상수도관을 계층별로 분할 관리하는 블록시스템 구축, 누수탐사, 노후상수관 교체,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의 신기술을 적용하는 상수관망 정비사업과 노후된 정수장을 개선해 관리체계를 전환하는 정수장 개량사업으로 구분...다음 내용 클릭

 

 

경북, 2026년까지 전 시·군 노후 상수도 정비 - 서울일보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올해 환경부 주관 공모사업 ‘노후상수도 정비추가사업’의 정수장 분야에 포항, 영주, 경산, 울진이 최종 선정돼 2026년까지 1,020억원(국비 510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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